2021년 5월9일은 블루닷이 처음 세상에 선보인 날입니다. 그로부터 거의 1년이 다 되어갑니다.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미디어스피어는 블루닷이 지식창작자들의 수익다각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투자를 이어왔습니다. 미디어스피어를 알리기보다 블루닷의 가치를 지식 창작자들에게 전달하는데 집중을 해 왔습니다. 손쉬운 유료 구독 운영, 지식 상품의 생성과 판매, 커뮤니티 개설과 운영 등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고 또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디어스피어 홈페이지는 우선 순위에 오르진 못했습니다.

블루닷 얼라이언스 파트너들이 한명씩 한명씩 늘어가면서, '미디어스피어는 무엇이고 블루닷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됐습니다. '블루닷은 무엇이 다르고 여기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블루닷 파트너가 되려면 어디에 신청을 해야 하느냐'는 이메일도 많이 받았습니다. '지인에게 블루닷을 소개해주고 싶은데, 홈페이지 때문에...'란 얘기도 들었습니다. 미디어스피어의 부실한 홈페이지와 소개글이 이러한 혼란을 부추겼습니다.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이러한 혼란을 더이상 외면해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블루닷은 미디어스피어가 개발한 지식 창작자를 위한 수익다각화 플랫폼입니다. 프로덕트 이름입니다. 미디어스피어는 블루닷과 블루닷 플러스(B2B 상품)라는 두 개의 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스피어는 이를 개발하는 창작자 경제 스타트업이죠. 브랜드 간섭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빨리 홈페이지의 개편의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블루닷 얼라이언스를 위한 별도의 공간 마련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블루닷 얼라이언스의 확장과 성장이 먼저이기에 미디어스피어 홈페이지는 당분간 미뤄도 된다는 인식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은 상황이 됐습니다.

오늘 마침내 미디어스피어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어떤 회사인지, 어떤 제품으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설립된 회사인지, 팀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디자이너로 오슬기님이 결합하면서 작업은 훨씬 빨라질 수 있었습니다.  블루닷 얼라이언스 파트너로 합류하기 위한 신청 프로세스도 단축했습니다. 서서히 개방형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다어스피어는 미디어스피어라는 회사명보다 블루닷이라는 저희의 핵심 제품명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원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블루닷 홈페이지는 별도로 구축을 할 생각입니다. 오래 걸리진 않을 겁니다. 지금은 블루닷 얼라이언스 파트너 목록을 미디어스피어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지만 블루닷 웹사이트가 오픈하면 그곳에서 더 쉽게 발견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동안 부실한 홈페이지에 아쉬움을 토로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늘 홈페이지 리뉴얼로 그러한 아쉬움이 조금은 해소되었기를 바라봅니다. 미디어스피어 홈페이지와 함께 여기 미디어스피어 블로그에도 자주 방문해 주세요.